경상북도 소상공인 대출 - 금융기관 소상공인 지원대출
- 사업자대출
- 2020. 6. 22.
경상북도 신용보증재단에서는 경기회복지연과 최저임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상북도에 위치한 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한 소상공인 대출상품을 운영하고 있습니다.
오늘은 경상북도 소상공인 대출의 지원대상 및 지원내용, 참고사항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.
경북 소상공인 대출 지원대상
경상북도 소상공인 대출은 국민은행, 신한은행, 하나은행, 우리은행, 대구은행, 농협은행이 경상북도에 소재한 기업들의 사업운영자금 및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는 대출 상품입니다.
사업장 소재지가 경상북도이면서 경상북도에 사업자등록을 마친 기업 중 법정 소상공인 및 소기업 요건을 충족한 경우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
다만 위의 자격요건을 충족하여도 현재 연체대출금을 보유하고 있거나 비슷한 성격의 정부정책 자금을 지원받은 경우에는 대출신청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.
경북 소상공인 대출 지원내용
경상북도 소상공인 대출은 최대 1억원 한도범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
대출금리는 특정금리가 적용되는데 신청인의 신용등급 및 연간 매출액, 기대출 잔액 보유여부등에 따라 차등 적용될 수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경북신용보증재단 또는 대출협약은행 고객센터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.
대출기간은 총 5년입니다. 이 중 1년은 대출 초기 이자만 납입하는 거치기간으로 활용되며, 나머지 4년간 원금과 이자를 분할해서 상환할 수 있습니다.
또한 만기일시상환의 방식을 선택하면 대출기간은 1년으로 설정되며, 1년간 이자만 납입하다 만기일에 원금을 일시에 상환하게 되니 참고바랍니다.
경북신용보증재단 및 대출협약은행에서 취급하고 있으니 추가 문의는 경북신용보증재단 및 대출협약은행 고객센터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.
경북 소상공인 대출 참고사항
1. 경상북도 소상공인 대출의 협약은행은 농협은행, 국민은행, 신한은행, 하나은행, 우리은행, 대구은행입니다.
2. 각 대출협약은행 별로 출연된 자금일 다르니 각 은행별로 자금소진 여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.
3. 운영기간은 대출협약은행로 상이하며, 각 은행의 지원자금이 전액 소진되면 종료됩니다.
4. 경상북도 소상공인 대출은 보증료율을 우대받을 수 있으니 경북신용보증재단에서 구체적인 우대요건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.
지금까지 경상북도 소상공인 대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 본인의 상황에 유리한 정부지원 대출상품은 어떤 것들이 있는 지 충분히 알아본 후 신중한 결정하시길 바랍니다.